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일 년에 일독하는
성경 통독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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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 요한계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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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서신 2 (요한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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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독 준비
- 통독 범위
- 베드로전서 1-5장, 베드로후서 1-3장, 요한일서 1-5장, 요한이서 1장, 요한삼서 1장, 유다서 1장
• '이번 주 성경읽기표'를 확인합니다.
• 리딩지저스 6권 5강 성경수업의 레슨을 읽습니다. (약 15-20분 소요)
따르라, 멀리하라, 바라보라!
- 기본 읽기
- 베드로전서 1-5장
- 핵심 읽기
- 베드로전서 1-5장
베드로전서는 사도 베드로가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 등지에 보낸 편지입니다. 베드로는 편지 시작부터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산 소망이 되셨음을 찬양합니다. 이어서 구원을 받은 이들이 거룩하게 살아야 함을 말하며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복음을 다양한 ‘돌’에 비유해서 설명합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하여 상세한 교훈을 남깁니다. 그리스도인은 육체의 정욕을 제어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사환들과 아내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깁니다. 베드로는 서신 전체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고난을 강조하고, 정욕을 멀리할 것을 지속적으로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인이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하며 영광 가운데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볼 것을 당부하면서 서신을 마무리합니다.
재림 신앙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법
- 기본 읽기
- 베드로후서 1-3장
- 핵심 읽기
- 베드로후서 1장
베드로후서는 베드로전서와 달리 수신자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낸 편지임은 분명합니다. 베드로는 편지를 시작하면서 그리스도인은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음을 말하며 더해야 할 것 여덟 가지를 언급합니다. 이어서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라고 강조합니다. 베드로는 자신의 죽음이 가까이 다가왔음을 직감하고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영광을 선포합니다. 한편, 당시에 교회를 위협하던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선생들에 대하여 언급하며 그들의 허탄한 거짓 가르침을 주의할 것을 권면합니다. 베드로의 시선은 재림의 날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빛 가운데 거하는 이들의 삶
- 기본 읽기
- 요한일서 1-3장
- 핵심 읽기
- 요한일서 1장
요한일서는 다른 서신서와 달리 인사말을 따로 남기지 않고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는데, 그 시작이 요한복음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요한은 자신이 이 글을 쓰는 이유를 “너희(수신자)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며(1:3),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고 밝힙니다(1:4). 그 기쁜 소식은 하나님이 빛이시라는 사실입니다. 그 “빛 가운데” 거하면 서로 사귐이 있을 것이고, 예수님이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이러한 설명을 바탕으로 요한은 우리가 예수님이 주신 말씀을 지키며, 형제를 사랑해야 하는 것을 빛과 어둠의 대조를 통해 설명합니다. 요한은 지금이 마지막 때임을 강조하면서 하나님의 자녀가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고 세상의 가르침과 정욕을 피해야 할 것을 역설합니다.
죄악과 공존할 수 없는 사람들
- 기본 읽기
- 요한일서 4-5장
- 핵심 읽기
- 요한일서 4장
요한은 4장에서 하나님께 속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계속해서 비교합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예수를 시인하며, 서로 사랑합니다. 요한은 심지어 서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단언합니다(4:8).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화목 제물로 삼으셨을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이렇게 형제를 사랑하는 것을 강조한 요한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이 세상을 이기는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요한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은 범죄하지 않는다고 단언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을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요한은 성도들이 죄악을 멀리할 수밖에 없고, 멀리해야만 한다고 단호하게 선포합니다.
요한의 따뜻한 권면
- 기본 읽기
- 요한이서, 요한삼서
- 핵심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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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을 성경은 요한이서와 요한삼서이며, 분량이 적어서 핵심 장이 따로 없습니다. 요한이서가 수신자를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로 기록한 것으로 볼 때, 어떤 가족 혹은 교회의 구성원 전부가 서신의 수신자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자는 짧은 글을 통하여 ‘미혹하는 자’를 경계합니다. 요한삼서는 ‘가이오’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요한은 가이오에게 따뜻한 축복의 말을 건네며, 그가 나그네 된 자들에게 베풀었던 사랑을 칭찬합니다. 여전히 요한은 가이오가 악한 것을 본받지 않기를 바라고 있으며, 형제들을 여전히 사랑으로 돌보기를 권면합니다. 요한은 우리에게도 미혹하는 자들을 멀리하며 형제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돌보라고 권면합니다. 요한의 따뜻한 요청에 귀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때에 경계해야 할 것들
- 기본 읽기
- 유다서
- 핵심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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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을 성경은 유다서입니다.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입니다. 한 장으로 이루어진 이 서신에는 앞서 읽은 요한서신과는 다른 단호함이 느껴집니다. 유다는 교회 안에 들어온 이단에 대하여 꾸짖으며 그들을 소돔과 고모라, 미가엘과 다툰 마귀에 비유할 정도로 단호하게 꾸짖습니다. 저자는 편지의 수신자들에게 마지막 때임을 상기시키며 믿음을 지키라고 강권합니다. 그러나 이런 단호한 권면 끝에 유다는 따뜻한 축복으로 편지를 마무리합니다. 유다서의 말씀처럼, 우리 주 하나님께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히 있을 것입니다. 아멘!
리딩지저스 라이브러리
리딩지저스 교재
KMATS 프로그램(Korean M.A. in Theological Studies)
한국어 신학연구 석사과정(KMATS) 강의를 이해하기 쉽게 재구성하여 제작했습니다.
